본문 바로가기
Study/Consciousness

Jill Bolte Taylor 박사의 좌뇌마비 경험 mjjkmg

by 미래창조코치 2011. 2. 12.

질 볼트 테일러 박사는 어린 시절 정신분열증에 걸린 오빠를 보며 인간의 마음과 뇌에 대한 호기심과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인디애나 의과대에서 신경해부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던 1996년, 37세의 나이로 뇌졸중에 걸립니다. 
좌뇌 기능이 마비되어 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관찰한 최초의 뇌과학자로 이를 통해 뇌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자각을 얻게 됩니다.

2008년 TED 컨퍼런스에서 뇌졸중 경험으로 얻은 통찰을 주제로 강연하여 조회 수 500만 건에 달하는 역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지금도 그의 TED 강연은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도 하고 타임 지에서 뽑은 '2008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최근 국내에도 박사의 저서 '긍정의 뇌'가 출간되었습니다.
긍정의뇌
카테고리 인문 > 심리학 > 교양심리
지은이 질 볼트 테일러 (윌북, 2010년)
상세보기


*하단의 [Subtitle] 버튼을 누르고 'Korean'선택하면 한글 자막과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mjjkm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