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1 5월8일 '나는 가수다'를 보고... 다들 칼을 정말 많이 갈은 듯... 특히 이소라씨의 칼은 예리했던듯... 저의 개인적인 순위는 1위 박정현: 칼날같은 경연장과 피를 토하듯 힘을 쓴 출연자들을 치유하는 듯, 밝은 에너지로 힐링을 하는 듯한 강력한 힐러의 느낌. 특히 마지막 출연으로 나와서 더욱 인상깊었던 듯... 보면 볼 수록 보석같은 가수. 보면 볼 수록 그 동안 저평가 되었던 가수라는 느낌이 듭니다. 2위 이소라: 박정현과 대조적으로 숨어있던 어쌔신이 뛰쳐나온 듯한 강렬하고 날카로운 느낌이... 3위 임재범: 그 많이 할 수 있을 듯한 강렬한 포스가 느껴졌음. 끝나고 쓰러져 병원에 갈 정도의 컨디션이 아쉽고, 대중에게 어필하기는 쉽지않은 음악을 과감하게 보여 준점이 감사. 3위 BMK: 정말 멋진 저음과 성량이 돋보임. 진정 독보적인.. 2011.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