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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생활/여행

워싱턴-뉴욕-마이애미-올랜도 (3) Washington D.C.

by 미래창조코치 2009. 11. 26.


워싱턴-뉴욕-마이애미-올랜도 11/23 (3) Washington D.C.

워싱턴에서의 첫날… 01. 공항에서 호텔로...

Washington Dulles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gate를 빠져 나와 핸드폰을 켰더니, 우리가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위해 gate를 들어가던 시간인 23일 10시 15분이었다.  약13시간 이상을 날아왔는데, 일자와 시간상으로는 변화가 없다.  이것은 돌아가면 반대로 작동될 것이기에 득 봤다는 생각은 할 필요가 없겠다.

(Washington Dullers 국제공항)

(입국심사대로 들어가기 전... 들었던 이야기들에 비해 무사통과함 ^^;))

공항에서 버스를 타기로 했다. 무거운 짐들이 있었지만, 경험 삼아 버스를 타기로 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Rosslyn 역까지 버스를 타고, 워싱턴 지하철 오렌지 라인을 타고 McPherson Square 역에 내렸다. 비도 오고, 짐 들고 헤매기 곤란할 듯하여 택시를 타고 예약한 호텔인 Donovan House로 향했다.  3분 정도 걸렸다. 걸어도 10분 이내에 갈 듯한 거리였다.  이후로 지하철과 도보를 주로 이용하게 되었다.

(McPherson Square 지하철역)

도착한 호텔은 현대적 감각의 깔끔한 호텔이었다.  무선인터넷이 24시간에 10달러, 출력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센터 이용은 무료, 휘트니스 센터와 수영장도 무료다.  돌아다니느라 아쉽게도 수영장은 구경도 못했다.

(호텔 로비의 인테리어...)

(욕실 세면대. 샤워부스가 딸려있고, 탕은 없었다. 침실은 안찍었군.. ^^;)

(무선인터넷이 잘 연결되었다. 24시간에 10달러...)

(방의 Card Key를 꽂아야 엘리베이터가 작동된다. 투숙객외에 불필요한 사람들의 출입이 없어서 조용했다)

(호텔 외관. 가격대비하여 서비스와 시설이 괜찮고 지리적 위치 등의 면에서 추천한다.)

~~문제해결코치 최강석 2009 ICF Conference를 가다 : To Be Contined...
여행기와 현장 중계는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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