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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6

'나가수 - 나는 가수다' 뒷번호가 유리한 이유.. 최근 ‘나가수’ 경연순서 특혜에 대한 논란이 있던데요. (관련기사: http://media.paran.com/enter/view.kth?dir=5&dirnews=1838795&year=2011&rtlog=TA ) 김건모 재도전 논란 이후 5월에 재개되면서 룰 변경이 있었고, 이것이 뒷번호가 유리하게 되는 결정적인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위 마이데일리 기사를 참고하면, 5월 한 달 동안 총 4차례 진행된 청중평가단의 투표 결과 모두 7번째 부른 가수들이 1위를 차지한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5월 1일 사전 선호도 조사: 7번째 임재범이 1위, 6번째 박정현이 2위 5월 8일 경연: 7번째 박정현이 1위, 6번째 이소라가 2위. 5월 22일 경연: 7번째 임재범이 1위, 6번째 박정현이 7위 5월 29일 .. 2011. 5. 31.
5월8일 '나는 가수다'를 보고... 다들 칼을 정말 많이 갈은 듯... 특히 이소라씨의 칼은 예리했던듯... 저의 개인적인 순위는 1위 박정현: 칼날같은 경연장과 피를 토하듯 힘을 쓴 출연자들을 치유하는 듯, 밝은 에너지로 힐링을 하는 듯한 강력한 힐러의 느낌. 특히 마지막 출연으로 나와서 더욱 인상깊었던 듯... 보면 볼 수록 보석같은 가수. 보면 볼 수록 그 동안 저평가 되었던 가수라는 느낌이 듭니다. 2위 이소라: 박정현과 대조적으로 숨어있던 어쌔신이 뛰쳐나온 듯한 강렬하고 날카로운 느낌이... 3위 임재범: 그 많이 할 수 있을 듯한 강렬한 포스가 느껴졌음. 끝나고 쓰러져 병원에 갈 정도의 컨디션이 아쉽고, 대중에게 어필하기는 쉽지않은 음악을 과감하게 보여 준점이 감사. 3위 BMK: 정말 멋진 저음과 성량이 돋보임. 진정 독보적인.. 2011.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