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취미생활35

제주도 이호테우해변- YhoTewoo Beach 제주대 'SMART목표수립과 미루기 극복' 특강 마치고 해변에서.. 2010. 11. 24.
워싱턴-뉴욕-마이애미-올랜도 11/23 (4) Washington D.C. 워싱턴-뉴욕-마이애미-올랜도 11/23 (4) Washington D.C. 워싱턴에서의 첫날… 02. DC Coast & 미국역사박물관 여장을 풀고, 미술관이나 박물관 한 두 군데를 둘러볼 생각으로 다시 지하철 역으로 향했다. 지하철 역 거의 다다라서 워싱턴에서 Sea food 식당으로 유명한 DC Coast에서 식사를 했다. 오후 3시에서 5시까지는 Bar 메뉴에 한해 반값이다. 마침 3시 5분 전이어서 메뉴를 고르느라 이것저것 묻고 주문을 할 즈음에는 오후3시가 되었다. (야채와 해물을 잘게 썰어 밀가루 반죽에 섞어 튀긴 요리. 약간 느끼하지만 맛있었다) (치즈버거 슬라이스? 미니 치즈버거라고 할 수 있겠다. 이것도 인기 음식...) 미국에는 이렇게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반값으로 제공하는 식당이.. 2009. 11. 26.
워싱턴-뉴욕-마이애미-올랜도 (3) Washington D.C. 워싱턴-뉴욕-마이애미-올랜도 11/23 (3) Washington D.C. 워싱턴에서의 첫날… 01. 공항에서 호텔로... Washington Dulles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gate를 빠져 나와 핸드폰을 켰더니, 우리가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위해 gate를 들어가던 시간인 23일 10시 15분이었다. 약13시간 이상을 날아왔는데, 일자와 시간상으로는 변화가 없다. 이것은 돌아가면 반대로 작동될 것이기에 득 봤다는 생각은 할 필요가 없겠다. (Washington Dullers 국제공항) (입국심사대로 들어가기 전... 들었던 이야기들에 비해 무사통과함 ^^;)) 공항에서 버스를 타기로 했다. 무거운 짐들이 있었지만, 경험 삼아 버스를 타기로 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Rosslyn 역까.. 2009. 11. 26.
워싱턴-뉴욕-마이애미-올랜도 11/23 (2) 워싱턴-뉴욕-마이애미-올랜도 11/23 (2) Episode #1-1 : 제발 같이가게 해주세요. 한국시각 23일 07시 15분경… 우리는 하남시에서 콜택시를 불러 삼성동 공항터미널에 왔다. 비행기 좌석을 배정받고, 출국수속을 가볍게 통과하고 리무진 버스 탑승권을 샀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공항버스에 탑승하려 줄을 섰고, 아내가 먼저 통과하여 들어갔다. 그런데, 나는 못 들어가게 한다. 이유는 탑승시각이 지났다는 것. 이게 무슨 소리야. 7시 15분 버스인데, 내 표는 7시 표란다. 표를 다시 끊어오라고 해서 다시 갔더니 매진이고, 7시 25분으로 적어준다. 다행히, 어떻게 아내의 옆자리에 타긴 했지만, 비행기 타기도 전에 이산가족 될 뻔 했다. 담당직원이 실수할 수도 있으니, 표를 끊을 때에는 다시 보.. 2009. 11. 24.